타이완 지방선거, 국민당 승리...차이이원 총통, 여당 주석직 사퇴

류재복 2022. 11. 26.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완 지방선거에서 야당인 국민당이 크게 이겼고, 여당인 민진당은 참패했습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여당 주석직을 물러났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모든 책임을 지고 주석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타이베이 시장 선거에서 장제스 초대 총통의 증손자인 장완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지방선거에서 야당인 국민당이 크게 이겼고, 여당인 민진당은 참패했습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여당 주석직을 물러났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모든 책임을 지고 주석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당 후보는 6개 직할시 가운데 타이베이와 타이중 등 4곳에서 승리했습니다.

특히, 타이베이 시장 선거에서 장제스 초대 총통의 증손자인 장완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