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종아리 통증' 김민재, 이틀째 팀 훈련 불참

윤성철 ysc@mbc.co.kr 2022. 11. 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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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와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친 축구대표팀 주전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이틀째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김민재는 오늘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가 아직 통증을 느껴 호텔에 남아 치료와 휴식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다르윈 누녜스의 역습을 막으려다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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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우루과이와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친 축구대표팀 주전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이틀째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김민재는 오늘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가 아직 통증을 느껴 호텔에 남아 치료와 휴식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다르윈 누녜스의 역습을 막으려다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0881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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