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IMF 외환위기에 살아남아 회사 설립→이사 됐다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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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IMF 외환위기에 홀로 살아남아 회사를 설립했다.
11월 26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 연출 정대윤, 김상호) 5회에서는 IMF 위기가 터졌다.
이날 IMF 외환위기가 터지자 순양그룹도 위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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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중기가 IMF 외환위기에 홀로 살아남아 회사를 설립했다.
11월 26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 연출 정대윤, 김상호) 5회에서는 IMF 위기가 터졌다.
이날 IMF 외환위기가 터지자 순양그룹도 위기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내에서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대비한 건 진도준(송중기 분)이 유일했다.
오세현(박혁권 분)은 240억이라는 큰 돈을 모두 달러화한 것도, 위험한 투자를 감행한 것도 전부 외환 위기를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 아니냐며 "아무도 예상못한 사태를 고작 스무살 언저리인 당신이 알고 있었다는 게 뭔가 이상하지 않냐"고 의심했다.
하지만 진도준은 국가신용도는 줄곧 하락세였다며 본인이 시장 정세를 정확히 읽어낸 척했다. 이런 진도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달러를 움직이는 사람 1명으로서, 투자사 '미라클'을 새로 만들고 이사 자리에 앉았다. 그는 이때 자신의 사인으로 인생 1회차 때의 이름 윤현우를 따 'HW'를 썼다.
또한 진도준은 막대한 부채를 떠안고 아진자동차를 인수할 계획을 세웠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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