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셀프 분장..손호준에 "깡패 같냐"

이시호 기자 2022. 11.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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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에 깡패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이 특수분장을 시작했다.

진호개는 곧이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옆에 앉은 봉도진(손호준 분)을 돌아보며 "깡패 같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결국 분장을 마친 진호개는 함정 수사를 위해 범죄자 소굴로 들어가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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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화면 캡처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에 깡패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이 특수분장을 시작했다.

진호개는 이날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입고 검붉은 물감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진호개는 이어 편의점에 앉아 거울을 보며 상처를 그려넣기 시작했다. 진호개는 곧이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옆에 앉은 봉도진(손호준 분)을 돌아보며 "깡패 같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봉도진은 한심한 표정으로 "그럼. 오바 안 해도 깡패 같다"고 답했고, 이어 "내가 이사를 가야 저 꼴을 안 보지"라 한탄해 폭소를 안겼다. 그럼에도 결국 분장을 마친 진호개는 함정 수사를 위해 범죄자 소굴로 들어가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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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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