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올해의 앨범→BTS, 올해의 레코드 수상[MMA2022]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1. 26.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MA2022' 임영웅이 올해의 앨범,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MMA2022(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된 가운데 올해의 베스트송과 앨범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임영웅은 올해의 앨범을 비롯해 베스트 남자 솔로, 네티즌 인기상, TOP10으로 4관왕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MA2022’ 임영웅이 올해의 앨범,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MMA2022(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된 가운데 올해의 베스트송과 앨범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올해의 앨범 시상은 이수혁이 나섰다.

‘MMA2022’ 올해의 앨범, 올해의 음원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올해의 앨범 후보는 싸이 ‘싸다9’, 아이유 ‘조갑집’, (여자)아이들 ‘I NEVER DIE’, 임영웅 ‘IM HERO’, 뉴진스 ‘New Jeans’가 올랐다.

수상자는 ‘IM HERO’의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을 냈는데 올해 정말 뜻깊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상은 나 혼자만이 받는 게 아니고, 앨범을 위해 고생해주신 수많은 분들, 영웅시대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다. 여러분들에게 축하를 돌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늘 새로운 도전에 있어 용기를 주는 수많은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올해의 레코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은 BTS(방탄소년단)이 영광을 안았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BTS를 대신해 수상 발표는 영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임영웅은 올해의 앨범을 비롯해 베스트 남자 솔로, 네티즌 인기상, TOP10으로 4관왕을 달성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