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MMA2022’ 신인상·대상 섭렵…올해의 베스트송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1. 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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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러브 다이브'가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했다.

이날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했다.

아이브 안유진은 "저희가 오늘 많은 상을 받았는데 신인상과 올해의 노래사을 같이 받게 돼 영광이다. '러브 다이브'가 성공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대표님을 비롯해 스태프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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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사진|MMA2022 중계 캡처
그룹 아이브 ‘러브 다이브’가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2022’가 열렸다.

이날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했다. 아이브 안유진은 “저희가 오늘 많은 상을 받았는데 신인상과 올해의 노래사을 같이 받게 돼 영광이다. ‘러브 다이브’가 성공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대표님을 비롯해 스태프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 상은 우리 멤버 여섯 명 모두가 있었기 때문에 받을수 있는 상이다. 멤버 한명 한명 모두 너무 소중하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장원영은 “앞으로 이 상에 걸맞는 가수가 되겠다. 상의 무게를 알고 소중히 하는 아이브 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MMA2022’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열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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