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머리숱 풍성했는데‥시父 봤더니 번쩍”(살림남2)

박수인 2022. 11. 26.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탈모 진행 상황을 알렸다.

김지혜는 박준형에 대해 "원래 머리숱이 되게 많았다. 빳빳하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힘이 없어지더니 머리가 빠지면 나야 하는데 안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외모를 안 본 게 아니다. 결혼 전에는 머리숱이 엄청 풍성했다. 결혼 전 시댁을 가서 시아버님 사진을 봤는데 번쩍 하시더라"고 했고 박준형은 민망해 하면서도 "시아버님한테 번쩍이 뭐냐"고 타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탈모 진행 상황을 알렸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탈모로 고민하는 홍성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지혜는 박준형에 대해 "원래 머리숱이 되게 많았다. 빳빳하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힘이 없어지더니 머리가 빠지면 나야 하는데 안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외모를 안 본 게 아니다. 결혼 전에는 머리숱이 엄청 풍성했다. 결혼 전 시댁을 가서 시아버님 사진을 봤는데 번쩍 하시더라"고 했고 박준형은 민망해 하면서도 "시아버님한테 번쩍이 뭐냐"고 타박했다. (사진=KBS 2TV '살림남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