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카타르] '생애 첫 월드컵' 윤종규 "나라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마음으로"

김대식 기자 2022. 11. 26.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종규는 조국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마음으로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오후 4시 30분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엘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우측 풀백은 벤투호의 고민거리 중 하나였고, 윤종규는 A매치에서 벤투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김대식 기자(카타르)] 윤종규는 조국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마음으로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오후 4시 30분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엘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 앞서 윤종규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종규는 FC서울에서의 경기력이 높이 평가받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종종 받았다. 우측 풀백은 벤투호의 고민거리 중 하나였고, 윤종규는 A매치에서 벤투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생애 첫 월드컵 승선이다. 윤종규는 이제 월드컵 데뷔를 준비한다.

윤종규는 "햄스트링은 회복이 되어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축구선수라면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형들이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종규 인터뷰 일문일답]

-몸상태

햄스트링은 회복이 되어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축구선수라면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형들이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김문환 활약

몇 분을 뛰든, 문환이 형이나 다른 형들처럼 투지를 가지고 뛰고 싶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가나전 준비

저희가 미팅을 통해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와 정보를 공유했다. 훈련을 시작해서 준비하겠다. 벤투 감독님이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주문하신 점은 없었다. 

-김민재 부상

부상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않았다. 생활하는데 문제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잘 회복 중이라고 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