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슈] 한국 비상, 종아리 다친 김민재 또 훈련 불참... 통증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오늘도 훈련에 빠진다.
25일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 선수가 호텔에 남아 휴식을 취하면서 치료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26일 10시 30분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될 훈련에 또 빠졌다.
협회는 "김민재 선수가 아직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호텔에 있다. 오늘 훈련에 못 나선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참가한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카타르(도하)] 이현민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오늘도 훈련에 빠진다.
한국은 24일 카타르 알랴안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남미 강호를 맞아 선전하며 승점 1점을 챙긴 한국은 25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도하 알 에글라에서 회복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김민재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상대 역습을 막다가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큰 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5일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 선수가 호텔에 남아 휴식을 취하면서 치료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차도가 없다. 김민재가 26일 10시 30분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될 훈련에 또 빠졌다. 협회는 “김민재 선수가 아직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호텔에 있다. 오늘 훈련에 못 나선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참가한다”고 알렸다.
한국은 가나와 28일 오후 10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만약, 김민재가 결장한다면 치명타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플랜을 준비해야 한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0-9...0-7 대패, 북한도 등장...월드컵 대승 희생양
- ‘디그롬-벌랜더보다 낫다?’ LAD-MIN, 올스타 좌완 선발투수 관심
- 호날두 원하는 팀 생겼다! 퇴짜 맞았던 사우디에서 또 영입 추진
- [A조 리뷰] 네덜란드, 역대 굴욕 기록 '슈팅 2개'…에콰도르에 진땀
- 8년 전 알제리 교훈, 벤투호도 ''가나전 더 어려울 것'' 이구동성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