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무대 첫 공개…청량·경쾌(MMA2022)

임영웅. 사진｜MMA2022 중계 캡처

가수 임영웅이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곡 ‘폴라로이드’와 ‘런던보이’ 무대를 첫 공개했다.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2022’가 열렸다.

이날 임영웅은 지난 15일 발표한 신곡 ‘폴라로이드’와 ‘런던보이’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청량한 락사운드가 인상적인 ‘런던보이’에 이어 경쾌한 전개의 ‘폴라로이드’로 흥을 돋궜다.

이후 임영웅은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함께 ‘다시 만날수 있을까’ 대규모 무대를 꾸미며 ‘대세’ 아티스트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임영웅은 TOP10, 네티즌 인기상,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남자 부문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MMA2022’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열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