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수납 2명 ‘사고 트라우마’ 산재 승인

박기원 2022. 11. 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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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요금소가 차량에 파손되는 사고를 목격한 뒤 트라우마를 호소한 마창대교 수납 노동자 2명이 사고 여섯 달 만에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마창대교에서 대형 화물차가 차로로 진입하다 요금소를 충격하는 사고를 본 뒤 휴직을 연장하며 병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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