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에 소박을 맞다니” 세자빈 오예주, 문상민 외면에 혼술 (슈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예주가 첫날밤부터 홀로 술에 취했다.
11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3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세자가 된 성남대군(문상민 분)은 윤청하(오예주 분)를 첫날밤부터 혼자 뒀다.
성남대군은 세자가 돼 윤청하와 가례를 올렸다.
하지만 성남대군은 "병판 대감의 첫째 여식은 대비마마의 사람"이라는 말을 떠올려 첫날밤 윤청하를 홀로 방에 두고 자리를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예주가 첫날밤부터 홀로 술에 취했다.
11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3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세자가 된 성남대군(문상민 분)은 윤청하(오예주 분)를 첫날밤부터 혼자 뒀다.
성남대군은 세자가 돼 윤청하와 가례를 올렸다. 하지만 성남대군은 “병판 대감의 첫째 여식은 대비마마의 사람”이라는 말을 떠올려 첫날밤 윤청하를 홀로 방에 두고 자리를 떠났다.
내관이 “저하, 빈궁전으로 돌아가시옵소서”라며 “가례날 신부를 혼자 두는 일은 없다. 밤새 눈물로 지새울 것이다”고 설득해도 세자는 움직이지 않았다.
같은 시각 윤청하는 혼자 술을 마시며 “첫날밤에 소박을 맞다니. 대체 이유가 뭐지? 내가 싫으신가? 아니면 합방이 부담스러우신가? 설마 동침하는 법을 모르시나? 그거면 진짜 심각한데. 뭐 같이 배우면 되지”라고 혼잣말했다.
다음 날 아침 윤청하가 “저하, 어젯밤에는 왜 그냥 가버리셨사옵니까?”라고 물어도 성남대군은 답하지 않았다. 이어 윤청하는 대비(김해숙 분)가 지난밤 일을 묻자 성남대군이 빈궁전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거짓말했다. (사진=tvN ‘슈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美 인터넷 서점 투자해 900% 수익률 대박(재벌집 막내아들)[결정적장면]
- 전소민, 이렇게 섹시했나‥유재석·김종국 깜짝 놀랄 고혹미
- 주름 감춘 송중기 드러낸 조여정, 뿌예도 예쁘게 봐주세요[TV와치]
- 이예림, 과감한 비키니로 드러낸 명품 몸매‥♥김영찬과 행복한 허니문
- 임창정, 176cm ♥서하얀 옆에 서니 아담 “저 꼬마는 누구야”
- 방은희 “생일에 얼굴 화상+손 믹서기 사고→실명 위기로 장애 6급”(금쪽)[결정적장면]
- 소연, 월드컵 출전 ♥조유민과 카타르서 접선‥꼭 잡은 손 애틋
- ‘이규혁♥’ 손담비, 결혼 후 살 얼마나 쪘길래 “행복이 찐 거야”
- 한가인, 맞아서 얼굴 망가질 뻔 “코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극대노(미우새)
- 김희철, 故 죠앤 추억 “장나라와 목소리-외모 비슷했다”(힛트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