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큰딸, 고흥 미용실서 헤어스타일 변신 “뉴진스·스타 같아”(살림남2)

박수인 2022. 11. 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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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와 이천수의 딸이 고흥에서 헤어스타일 변신했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가 다리를 다친 장모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내 심하은, 큰딸 주은과 함께 처가가 있는 고흥으로 내려간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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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천수와 이천수의 딸이 고흥에서 헤어스타일 변신했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가 다리를 다친 장모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내 심하은, 큰딸 주은과 함께 처가가 있는 고흥으로 내려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은은 외할머니의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고 이천수는 "뉴진스 같다. 이 머리로 한 달 버텨도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천수의 장모는 사위에게까지 머리 손질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장모는 미용실 원장에게 "고구마를 캐러가는데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스타답게 해달라. 스타는 눈보라 속에서도 머리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당부했고 머리를 한 이천수는 뛰면서 "아예 움직이지 않아"라고 해 흔들리지 않는 머리를 강조했다. (사진=KBS 2TV '살림남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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