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유류피해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정재훈 2022. 11. 26. 21:40
[KBS 대전]2007년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물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오늘 경북 안동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9차 총회에서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의 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등재된 내용은 2007년 12월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 정부와 지자체, 민간단체가 기록한 자료 22만 2천여 건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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