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 영하권
황정환 2022. 11. 26. 21:37
[KBS 대전]대전과 세종, 그리고 천안과 아산, 금산, 청양, 예산, 홍성, 계룡 등 충남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0도로, 오늘보다 9도에서 10도 정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각 자치단체는 수도계량기 동파와 농작물 피해 등이 없도록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12도에서 16도 분포를 보여 추위는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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