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불법 행위 없어”

박기원 2022. 11.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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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화물연대 총파업이 오늘(26일)로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운송 방해나 차량 파손 등 불법 행위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조합원들의 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포신항과 부산신항에 경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했으며, 야간에도 특별 현장 대응팀을 꾸려 상황 관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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