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식당·공장 화재 사고 잇따라…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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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6일 충북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피해가 이어졌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이날 오전 5시34분쯤에는 음성군 감곡면의 한 폐목재 가공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쌓여 있던 폐목재 더미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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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6일 충북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피해가 이어졌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식당 건물 22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손님 등 7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34분쯤에는 음성군 감곡면의 한 폐목재 가공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쌓여 있던 폐목재 더미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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