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아시안투어 방글라데시 오픈 셋째날 22위

권준혁 기자 2022. 11. 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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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26)이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방가반두컵 골프 방글라데시 오픈'(총상금 40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서요섭은 26일 방글라데시 다카의 쿠르미톨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의 성적으로 전날보다 3계단 밀린 공동 22위다.

서요섭은 이날 후반 15번홀(파4)에서 나온 트리플보기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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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시안투어 '방가반두컵 골프 방글라데시 오픈'에 출전한 서요섭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서요섭(26)이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방가반두컵 골프 방글라데시 오픈'(총상금 40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서요섭은 26일 방글라데시 다카의 쿠르미톨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의 성적으로 전날보다 3계단 밀린 공동 22위다. 서요섭은 이날 후반 15번홀(파4)에서 나온 트리플보기가 아쉬웠다. 



 



권성열(36)이 공동 16위(3언더파 210타)를 기록,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김봉섭(39)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30위(이븐파 213타)에 자리했다. 



 



코수케 하마모토(태국)가 11언더파 202타를 작성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프닝 이틀 연달아 단독 선두를 달렸던 잇티팟 부라나타냐랏(태국)은 하루에 3타를 잃어 공동 6위(6언더파 207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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