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자케로니 전 일본 감독 "한국·일본이 아시아 최강"

윤성철 ysc@mbc.co.kr 2022. 11. 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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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알베르토 자케로니 전 감독이 한국과 일본이 여전히 아시아 축구 최강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자케로니 전 감독은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마친 뒤에도 중국 슈퍼리그팀과 아랍에미트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는 등 아시아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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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알베르토 자케로니 전 감독이 한국과 일본이 여전히 아시아 축구 최강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자케로니 전 감독은 FIFA 기술 연구 그룹 기자회견에 참석해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낸 결과가 놀랍지 않다"며, "축구는 많은 곳, 많은 나라에서 발전하고 있고, 모든 곳에서 기량이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에 대해서는 "일본 축구와는 달리 피지컬적인 움직임을 더 중시한다"며,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 최고의 팀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케로니 전 감독은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마친 뒤에도 중국 슈퍼리그팀과 아랍에미트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는 등 아시아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0878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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