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무릎 부상 위기 봉착…‘킬리만자로’ 등반 성공할 수 있을까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1. 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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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손호준이 무릎 부상을 당해 킬리만자로 등반을 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킬리만자로를 정복하기 위한 최종 예행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손호준은 오마이걸 효정, 윤은혜, 유이와 함께 마테루니 폭포로 향했다.

손호준은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괜찮아. 걱정하지마"라고 안심시킨 것도 잠시, 의료진은 "내일도 아프면 등반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해 손호준이 과연 킬리만자로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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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손호준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킬리만자로’ 손호준이 무릎 부상을 당해 킬리만자로 등반을 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손호준은 26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킬리만자로를 정복하기 위한 최종 예행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손호준은 오마이걸 효정, 윤은혜, 유이와 함께 마테루니 폭포로 향했다. 멤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테루니 폭포행을 시작한 손호준은 “정글로 들어가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내리막길에서 무릎이 너무 아프다”라고 밝히며 쉽지 않은 산행을 예고했다. 쉽지 않은 코스로 인해 멤버 모두가 고통을 호소한 가운데, 손호준은 마테루니 폭포로 이어지는 마지막 언덕길에 진입함과 동시에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고통을 참고 마테루니 폭포에 도착한 손호준은 장대한 풍경에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멤버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킬리만자로 등반 성공을 기원했다. 마테루니 폭포 방문 이후 탄지니아 가정식을 맛보게 된 손호준은 “맛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손호준은 탄자니아 전통 커피콩을 직접 볶는 등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후 숙소로 복귀한 손호준은 아침 조깅부터 최종 예행 훈련에서 느꼈던 무릎 통증을 다시 호소, 통증 제어를 위한 주사 처방까지 받게 됐다. 손호준은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괜찮아. 걱정하지마”라고 안심시킨 것도 잠시, 의료진은 “내일도 아프면 등반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해 손호준이 과연 킬리만자로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손호준은 최근 ‘킬리만자로’ 뿐만 아니라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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