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간장게장, 연매출 50억 "꽉 찬 암게장"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서민갑부'에 등장한 간장게장 무한리필 가게가 관심이다.

2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사업을 통해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진석 씨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박진석 씨는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인근에 위치한 간장게장 전문점을 통해 약 50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물이다. 

해당 간장게장 무한리필 맛집은 앞서 '2TV생생정보', '생방송 아침이 좋다', '모닝와이드', '굿모닝 대한민국' 등을 통해 암게장정식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간장게장 무한리필을 비롯해 암게장정식, 특숫게장정식, 왕새우튀김, 새우장, 꽃게뚝배기탕, 어린이수제돈까스 등을 판매한다. 정식은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꽃게뚝배기찌개 등의 알찬 밥도둑 구성을 이뤄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