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전 역전승' 일본 수비진 줄부상...코스타리카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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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독일과의 1차전에서 일본이 2대 1 역전승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했던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레즈)와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입어 모레(27일) 코스타리카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교도 통신 등 일본 매체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두 선수가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내일 오후 7시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을 준비하는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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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독일과의 1차전에서 일본이 2대 1 역전승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했던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레즈)와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입어 모레(27일) 코스타리카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교도 통신 등 일본 매체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일본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된 가운데 사카이의 부상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카이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고 도미야스는 휴식을 취했습니다.
두 선수가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내일 오후 7시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을 준비하는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코스타리카전에서 이기면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도 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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