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美 진출 원한다…섹시하고 뇌쇄적인 ‘돌핀’도 완전 가능(SNL3)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미미가 'SNL코리아' 무대에 섰다.

11월 26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에 2회에 호스트로 미미, 이은지,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가장 잘나가는 핫한 예능인분들을 모셨다"고 호스트를 소개했다. 미미에 대해서는 "이국적으로 생기고 끼도 많다 보니 미국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웃었다.

이에 미미는 "이국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미미 국적이 늘 연관 검색어로 뜬다"고 답했다.

또 미미는 "해외 진출하면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한국은 청순하고 요정요정한 걸 좋아한다"라며 오마이걸의 '돌핀'을 한국 버전과 미국 버전으로 선보였다.

청순하고 러블리한 한국 버전과 달리 미국 버전 '돌핀'은 섹시한 몸짓과 뇌새적인 눈빛이 가득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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