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데뷔 4개월차’ 첫사랑보자 “얘네 입양하고 싶어”

이선명 기자 2022. 11.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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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복귀한 패티김이 데뷔 4개월차 그룹 첫사랑 무대를 본 뒤 남다른 애정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눈길을 끌었다. KBS2 방송화면



가수 패티김이 데뷔 4개월 차 그룹 첫사랑을 응원했다.

패티킴은 26일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패티김’ 특집편에 출연해 후배 가수들과 현장 무대를 올렸다. 10년 만의 복귀하는 패티김의 첫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렸다.

패티김은 데뷔 4개월차 그룹 첫사랑의 무대를 지켜봤다. 이들은 패티김의 ‘사랑이란 두 글자’를 선곡해 무대를 꾸렸다. 첫사랑은 50년 전의 노래가 지금 들어도 좋고 트랜티하다고 느껴졌다고 전했다.

패티김은 ‘후크송의 원조’ 격인 곡이라며 “예전에는 이렇게 같은 가사로 같은 멜로디를 반복해 부르는 노래가 없었는데 이 곡은 들으시는 분들이 저절로 외웠다”고 소개했다.

패티김은 첫사랑의 무대를 본 뒤 손주를 바라보듯 “귀엽다”를 연발했다. 또 “쟤네들 다 입양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제 첫 손자가 17살이다. 얘네들 데려다가 같이 키우고 싶다”며 재차 애정을 드러냈다.

패티김은 덕담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데뷔 4개월이면 ‘응애응애’하는 아기다. 뒤집을까 말까 하는 상태”이라며 “뒤집고 기고 더 열심히 하면 그냥 붙들고 일어선다. 일어서면 걷고 막 달릴 수 있다”라고 했다.

패티김의 응원에 첫사랑은 감격에 겨워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이례적으로 3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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