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살쪘어?” 정재형, 15kg 찐 한해 못 알아볼 정도로 ‘깜놀’ (’놀토’)

박하영 2022. 11. 26.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정재형이 살찐 한해를 보고 놀랬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정재형, 적재, 정승환이 출격했다.

이날 '놀토 가을 음악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첫 출연인 정재형은 시작부터 낯가리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정재형은 한해에게 "너 살이 왜 이렇게 쪘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정재형이 살찐 한해를 보고 놀랬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정재형, 적재, 정승환이 출격했다.

이날 ‘놀토 가을 음악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첫 출연인 정재형은 시작부터 낯가리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사실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신동엽은 “맨정신에 토크하는 거 힘들어한다”라고 거들었다. 유독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 정재형에 도레미들은 웃었다.

그런가 하면 정재형은 한해에게 “너 살이 왜 이렇게 쪘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한해는 MBC ‘전참시’에서 15kg 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한해는 “어쩐지 아까 인사를 드렸는데 누가 인사를 하는지 모르더라”라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찐 거다”라며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