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결국 쓰러졌다…통증 제어하는 주사 세 방이나(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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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손호준이 통증에 쓰러졌다.
11월 26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해방 2500m 훈련지, 마테루니 폭포로 가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
마테루니는 킬리만자로 등반객들이 연습으로 많이 오르는 곳이었다.
하지만 숙소로 돌아온 손호준은 아침 조깅부터 최종 예행 훈련에서 느꼈던 무릎 통증을 다시 호소했고, 결국 통증 제어를 위한 주사 처방까지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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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손호준이 통증에 쓰러졌다.
11월 26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해방 2500m 훈련지, 마테루니 폭포로 가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테루니 등반을 위해 나섰다. 마테루니는 킬리만자로 등반객들이 연습으로 많이 오르는 곳이었다. 멤버들은 무릎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대자연을 즐기면서 마테루니 등반에 성공했다.
하지만 숙소로 돌아온 손호준은 아침 조깅부터 최종 예행 훈련에서 느꼈던 무릎 통증을 다시 호소했고, 결국 통증 제어를 위한 주사 처방까지 받게 됐다.
유이는 소파에 누워 몸을 가누지 못하는 손호준의 손을 잡으면서 걱정했다. 손호준은 "괜찮다"며 멤버들을 위로 했지만 의료진은 “내일도 아프면 등반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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