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화재로 점포 5동 소실 2명 경상…2억3000만원 피해
김경목 기자 2022. 11. 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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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51분(119접수시간)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상가 골목에서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단층짜리 점포 7동 가운데 5동(400㎡)이 완전히 타 2억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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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26일 오전 9시51분(119접수시간)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상가 골목에서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단층짜리 점포 7동 가운데 5동(400㎡)이 완전히 타 2억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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