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축사 화재로 돼지 500두 폐사…1억9000만원 피해
김경목 기자 2022. 11. 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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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3시7분(119접수시간) 강원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 A 농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96㎡ 규모의 돈사 1동이 전소되고 돼지 500마리가 죽어 1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오전 4시14분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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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26일 오전 3시7분(119접수시간) 강원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 A 농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96㎡ 규모의 돈사 1동이 전소되고 돼지 500마리가 죽어 1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오전 4시14분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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