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이 누구야?…‘놀면 뭐하니’ 이미주 “조규성, 미안한데 내꺼야”

김채연 2022. 11. 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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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대한민국 대표팀 조규성의 외모를 보고 소유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선생 유봉두(유재석)가 정준하,하하, 신봉선, 이미주, 이이경, 박진주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를 보는 모습이 방송됐다.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이미주는 "조규성!"만 외쳤고, 조규성이 반칙으로 인해 경고를 받자 "왜! 왜! 왜!"라고 소리치다가도 "조규성 괜찮아요"라고 응원모드로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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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이미주가 대한민국 대표팀 조규성의 외모를 보고 소유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선생 유봉두(유재석)가 정준하,하하, 신봉선, 이미주, 이이경, 박진주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를 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계속된 경합으로 이어져 후반 20분이 넘도록 0 대 0으로 이어졌다.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자 황의조, 나상호 대신 조규성, 이강인이 투입됐다.

다만 훤칠한 외모를 가진 선수의 등장에 이미주와 박진주, 신봉선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봉선은 “9번 누구야, 9번”이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조규성, 조규성. 피지컬이 좋거든. 아시아에서 잘생겼다고 뽑혔잖아”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 멤버들은 조규성의 비주얼과 피지컬에 감탄하며 경기를 감상했다.

또한 조규성의 기습 슈팅을 본 여성 멤버들은 “잘생겼어”라고 소리를 질렀고, 이미주는 “진짜 미안한데 내꺼야”라고 소유욕을 드러냈다. 이에 박진주와 신봉선은 “가위바위보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이미주는 “조규성!”만 외쳤고, 조규성이 반칙으로 인해 경고를 받자 “왜! 왜! 왜!”라고 소리치다가도 “조규성 괜찮아요”라고 응원모드로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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