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첫사랑에 “다 입양하고 싶어, 데려다 키우고 싶다”(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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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김이 그룹 첫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으로 꾸며져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민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김기태, 포레스텔라, 조명섭, DKZ, 이병찬, Xdinary Heroes, 첫사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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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패티김이 그룹 첫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으로 꾸며져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민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김기태, 포레스텔라, 조명섭, DKZ, 이병찬, Xdinary Heroes, 첫사랑 등이 출연했다.
패티김은 첫사랑이 부른 '사랑이란 두 글자'에 대해 "저는 데뷔초 주로 발라드를 불렀는데 '사랑이란 두 글자'라는 길옥윤 선생이 써줬다. 그 시절에는 같은 노랫말로 반복되는 곡이 없었다. 미국에서도 그런 노래가 드물었다. 그런데 길옥윤 선생은 1970년 그 옛날에 그런 작곡을 한 거다. 같은 노랫말이 반복되지 않나"라며 원조 훅송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4개월 차 첫사랑에게는 "너무 귀엽다. 다 입양하고 싶다. 제 첫 손자가 지금 열일곱살이다. 다같이 데려다 키우고 싶다"며 "(데뷔 4개월이면) 아직 기어다니지도 못하는 애기들이다. 여기서 더 열심히 하면 어느샌가 뒤집고 기어가고 붙들고 일어난다. 일어서기까지가 힘들다. 거기까지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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