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손흥민 손 밟은 우루과이 선수에 욕설‥유재석 “시원해”(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1. 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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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손흥민을 다치게 한 선수에게 욕설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1회에서는 멤버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H초 1차전인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유재석(유봉두 선생)의 집에 모여 함께 시청했다.

이날 우루과이전 시청 중, 우루과의 선수 카세레스가 손흥민의 손을 밟자 멤버들은 모두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손흥민을 다치게 한 상대 선수는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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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봉선이 손흥민을 다치게 한 선수에게 욕설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1회에서는 멤버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H초 1차전인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유재석(유봉두 선생)의 집에 모여 함께 시청했다.

이날 우루과이전 시청 중, 우루과의 선수 카세레스가 손흥민의 손을 밟자 멤버들은 모두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제법 심각해 보이는 부상에 박진주는 "미안하다고 해!"라고 외쳤고, 신봉선은 급기야 방송에 나올 수 없는 욕설을 내뱉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웃음과 함께 "시원은 하다"고 마찬가지의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흥민을 다치게 한 상대 선수는 경고를 받았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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