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혜수, ‘모자+드레스’지만 ‘헉’ 감탄을 부르는 몸매

박하영 2022. 11. 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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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6일 김혜수는 지난 25일 청룡영화제 참석을 위한 드레스를 고르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거울 앞에 서서 다양한 종류의 드레스를 피팅.

이 중 김혜수는 제 43회 청룡영화제에서 청록생의 우아한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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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6일 김혜수는 지난 25일 청룡영화제 참석을 위한 드레스를 고르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거울 앞에 서서 다양한 종류의 드레스를 피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중 김혜수는 제 43회 청룡영화제에서 청록생의 우아한 드레스를 착용했다.

특히 김혜수는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모자를 착용한 채 피팅했지만, 김혜수만의 아우라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청룡여신”이라며 “넘 아름다웠어요 언니”라고 말했고, 배우 이상엽은 박수를 보냈다. 또한 ‘슈룹’에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우정원 역시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선배님”이라며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5일 열린 제 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현재 김혜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중전 임화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혜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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