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음식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11. 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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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31분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식당 안에 있던 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건물 2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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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31분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식당 안에 있던 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건물 2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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