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959명 확진…사흘 연속 1000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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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174명, 남구 244명, 동구 99명, 북구 212명, 울주군 230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2천999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오후 6시 기준)는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 1천명 미만 규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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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174명, 남구 244명, 동구 99명, 북구 212명, 울주군 230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2천999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오후 6시 기준)는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 1천명 미만 규모를 유지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6천226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5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5.4%다.
나머지 6천201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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