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교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26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중국인 50대 김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대형 크레인이 지게차를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고, 현장에는 신호수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크레인 운전기사를 입건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26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중국인 50대 김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대형 크레인이 지게차를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고, 현장에는 신호수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크레인 운전기사를 입건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리 인상에 "급급매도 안팔려"...거래절벽 심화
- "내년 세계경제 금융위기 직후 수준"...우크라 전쟁·중국 변수
- 오영수 배우 강제추행 혐의 기소...본인은 혐의 부인, 정부는 광고 중단
- 음주 경차에 깔린 70대 여성 주민들이 힘 모아 구해
- "선수 안 되고 관중만"...때아닌 월드컵 무지개 논란
- 경복궁에 나타난 신비로운 '회오리 바람'...시민들 환호성
- "4명 구하려 200여 명 사망" 인질구출 정당한가? ...'대학살' 비판
- "이병철 양자" 주장 허경영, 유죄 확정...2034년까지 선거 못 나와
- 김호중 팬들, 갈수록 태산...대체 뭘 기부한건가 [Y녹취록]
- 보랏빛 라벤더 물결...더위 식히러 산으로,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