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맑지만 영하권 추위…서울 -1도·대전 -2도

차유채 기자 2022. 11.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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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0도 △전주 0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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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추위에 따뜻한 옷을 입고 거리에 나선 시민들 / 사진=머니투데이 DB


일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26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27일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추운 날씨가 예보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9~20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0도 △전주 0도 △광주 2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0도 △강릉 14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서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 앞바다는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4.5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기에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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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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