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959명 확진…1주일 전보다 118명↓

윤일지 기자 2022. 11.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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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5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5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만29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993명보다 34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226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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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노원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2022.11.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5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5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7만29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993명보다 34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 확진자 1077명보다는 118명 감소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74명, 남구 244명, 동구 99명, 북구 212명, 울주군 23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226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6201명, 병상 치료자는 25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총 162병상 중 25병상이 채워져 15.4%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463명이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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