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 식당 화재…인근 상가 번져 점포 7동 중 5동 소실

이종재 기자 2022. 11. 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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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51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6시간여 만인 오후 4시12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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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연기 흡입
26일 오전 강원 평창 진부면 하진부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7동 중 5동이 피해를 입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11.26/뉴스1

(평창=뉴스1) 이종재 기자 = 26일 오전 9시51분쯤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상가로 번져 상가 7동 중 5동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당시 50대 2명이 연기를 흡입,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6시간여 만인 오후 4시12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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