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여·야…'국회의원 한·일전'에서 빗장 열린 일본의 골문 [TF사진관]

남윤호 2022. 11. 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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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득점에 성공한 박형수 의원이 어시스트를 한 한병도 의원과 손을 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으며 한국 국회의원 24명과 일본 국회의원 15명이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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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득점에 성공한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왼쪽 두 번째)이 어시스트를 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손을 잡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남윤호 기자

이날 헤딩골로 선취점을 가져온 김승남 의원(오른쪽)이 정동만 의원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윤호 기자] 2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득점에 성공한 박형수 의원이 어시스트를 한 한병도 의원과 손을 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으며 한국 국회의원 24명과 일본 국회의원 15명이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정동만 의원 국민의힘 의원(가운데)이 공을 뒤로 빼며 일본 수비수를 피하고 있다.

여유롭게 일본 골문 향하는 정동만 의원.

수비수 뚫고 중거리포~!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일본 수비수를 뚫고 패스하고 있다.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헤딩을 성공하며 선취점을 획득.

'김승남을 막아라!' 일본의 집중수비 받는 김승남 의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 수비진을 바라보고 있다.

박형수 의원의 슈팅.

한국 국회의원의 집중 포화에... 빗장 열린 일본 골문.

박형수 의원이 일본 골망을 흔들고 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슈팅으로 추가 득점.

한병도, 송석준 의원이 득점 후 손바닥을 맞대고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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