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매제 질투 폭발…엄마에게 “아우 눈꼴사나워” 발언까지(살림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태우와 매제 이승효가 신경전을 펼친다.
이날 여동생 부부와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가을 소풍에 나선 정태우는 운전하느라 고생한 자신은 제쳐두고 "사위 덕분에 호강한다"며 매제 이승효만 칭찬하는 어머니에게 내심 서운해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어머니의 사위 편애가 계속되자 섭섭한 정태우는 이승효가 싸온 도시락을 두고 "김밥을 크게 쌌다"라는 등 사사건건 트집을 잡았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태우와 매제 이승효가 신경전을 펼친다.
11월 26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아들 정태우와 사위 이승효의 효도 배틀 트립이 그려진다.
이날 여동생 부부와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가을 소풍에 나선 정태우는 운전하느라 고생한 자신은 제쳐두고 "사위 덕분에 호강한다"며 매제 이승효만 칭찬하는 어머니에게 내심 서운해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어머니의 사위 편애가 계속되자 섭섭한 정태우는 이승효가 싸온 도시락을 두고 “김밥을 크게 쌌다”라는 등 사사건건 트집을 잡았다고.
이후에도 물레 체험장에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정태우는 "아우 눈꼴사나워"라 하는가 하면 승마장, 불가마 등 가는 곳마다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아들과 사위의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졌다는데.
그런 가운데 정태우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큰 감동은 아들이, 작은 감동은 사위가"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승마 체험장을 찾아 자신 있게 말 위에 올라탄 정태우는 매제 이승효에게 승마 대결을 제안했다고 해 과연 34년 차 '사극왕'의 자존심과 형님으로서의 위엄을 지켜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KBS 2TV)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美 인터넷 서점 투자해 900% 수익률 대박(재벌집 막내아들)[결정적장면]
- 전소민, 이렇게 섹시했나‥유재석·김종국 깜짝 놀랄 고혹미
- 주름 감춘 송중기 드러낸 조여정, 뿌예도 예쁘게 봐주세요[TV와치]
- 이예림, 과감한 비키니로 드러낸 명품 몸매‥♥김영찬과 행복한 허니문
- 임창정, 176cm ♥서하얀 옆에 서니 아담 “저 꼬마는 누구야”
- 방은희 “생일에 얼굴 화상+손 믹서기 사고→실명 위기로 장애 6급”(금쪽)[결정적장면]
- 소연, 월드컵 출전 ♥조유민과 카타르서 접선‥꼭 잡은 손 애틋
- ‘이규혁♥’ 손담비, 결혼 후 살 얼마나 쪘길래 “행복이 찐 거야”
- 한가인, 맞아서 얼굴 망가질 뻔 “코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극대노(미우새)
- 김희철, 故 죠앤 추억 “장나라와 목소리-외모 비슷했다”(힛트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