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오나라, 청룡영화상 트로피 들고 '활짝' [리포트:컷]

하수나 2022. 11. 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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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 수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함에 비해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라며 "이름 호명 받고 무대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기억도 안 나더라구요"라고 수상 당시 소감을 언급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25일 열린 제 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여주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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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오나라가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 수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함에 비해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라며 “이름 호명 받고 무대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기억도 안 나더라구요”라고 수상 당시 소감을 언급했다. 

이어 “청룡이라니! 청룡이라니!! 진짜 가문의 영광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청룡영화제 #장르만로맨스 #여우조연상 #기절직전”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한 미소가 수상의 기쁨을 엿보게 한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25일 열린 제 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여주조연상을 수상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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