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배혜윤·이수정·김나연 코로나19 확진, 하나원큐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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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중심인 배혜윤을 비롯한 이수정, 김나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결장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배혜윤, 김나연, 이수정이 결장한다.
특히 올 시즌 배혜윤은 평균 27분 39초를 뛰며 19.5점(리그 1위) 6.9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젊은 삼성생명의 중심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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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최서진 기자] 삼성생명 중심인 배혜윤을 비롯한 이수정, 김나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결장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우리은행(23일)전에서 대패한 삼성생명은 하나원큐를 상대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배혜윤, 김나연, 이수정이 결장한다.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 (배)혜윤이가 우리은행전(23)부터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았다. 단순히 컨디션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였던 것 같다. 있는 멤버로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 시즌 배혜윤은 평균 27분 39초를 뛰며 19.5점(리그 1위) 6.9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젊은 삼성생명의 중심을 잡고 있다. 배혜윤이 빠진 골밑의 빈자리가 크지만, 그 빈자리를 김한비, 김단비가 채운다.
결장한 선수들은 12월 4일 신한은행전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코로나 19 후유증 극복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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