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포근한 주말.. 수요일부터 기온 '뚝'

제주방송 권민지 2022. 11.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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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6일) 제주지역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0.7℃로 가장 높았고, 제주와 성산은 18℃, 고산은 17℃를 보였습니다.

평년보다 포근한 기온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다 수요일인 오는 30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9℃까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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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6일) 제주지역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0.7℃로 가장 높았고, 제주와 성산은 18℃, 고산은 17℃를 보였습니다.

평년보다 포근한 기온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다 수요일인 오는 30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9℃까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7일)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월요일인 모레(28) 새벽부터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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