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태우, 母 사랑 독차지한 매제 이승효와 신경전

하수나 입력 2022. 11.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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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가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 매제 이승효와 신경전을 펼친다.

이날 여동생 부부와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가을 소풍에 나선 정태우는 "사위 덕분에 호강한다"며 매제 이승효만 칭찬하는 어머니에게 내심 서운함을 품는다.

여행지에서도 유난히 다정한 장모와 사위의 모습에 "눈꼴 사나워"라고 질투를 폭발시키는 한편, 매제 이승효와 어머니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친다고.

특히 승마 체험장을 찾은 정태우는 매제 이승효에게 승마 대결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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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태우가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 매제 이승효와 신경전을 펼친다. 

26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들 정태우와 사위 이승효의 효도 배틀 트립이 그려진다.

이날 여동생 부부와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가을 소풍에 나선 정태우는 "사위 덕분에 호강한다"며 매제 이승효만 칭찬하는 어머니에게 내심 서운함을 품는다. 

여행지에서도 유난히 다정한 장모와 사위의 모습에 “눈꼴 사나워”라고 질투를 폭발시키는 한편, 매제 이승효와 어머니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친다고. 

특히 승마 체험장을 찾은 정태우는 매제 이승효에게 승마 대결을 제안한다. 과연 34년 차 '사극왕'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살림남2’는 26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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