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특허출원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 인사혁신처장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특허출원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이를 개선하고자 딥러닝 영상인식 분야 전문회사 ㈜하나텍시스템와 함께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
시는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으로 보행자 사고위험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특허출원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이를 개선하고자 딥러닝 영상인식 분야 전문회사 ㈜하나텍시스템와 함께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은 우회전으로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임을 전광판을 통해 알림으로써 감속 및 정차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인공지능 카메라가 횡단보도 내 보행자 유무를 감지하고 보행자가 감지되면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보행자 주의 바람' 등의 글귀를 표출한다.
시는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으로 보행자 사고위험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고교 조폭 시절 '강제전학'마저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부탁"
- 윤민수, 아내와 18년 만에 파경…아들 윤후와 단란했기에 안타까움 더해(종합)
- '갑질 의혹' 강형욱, 개도 굶겼다…"훈련비 입금 늦으면 밥 주지 마"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복권판매점 폐업 직전 1등 나와 매출 2배"…'공시' 포기한 30대 사장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결혼 준비' 조민 "신혼집은 전세…대출 안 나와 금액 부족"
- "이게 점심이라고?"…'180㎝·51㎏' 홍진경이 공개한 '청빈' 도시락 충격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