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충북 4개 시군 '한파주의보'..기온 뚝
김기수 2022. 11.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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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26일 오후 9시를 기해 세종시와 충북 제천시, 단양군, 옥천군, 영동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거나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27일 아침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6도, 단양과 영동, 옥천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고 청주도 영하 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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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26일 오후 9시를 기해 세종시와 충북 제천시, 단양군, 옥천군, 영동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거나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27일 아침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6도, 단양과 영동, 옥천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고 청주도 영하 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지겠고, 월요일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시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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