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 '내방가사' 등 3건, 세계기록유산 아태 목록 등재

이주상 기자 2022. 11.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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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를 비롯한 우리 기록물 3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삼국유사'와 '내방가사',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등 3건이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아태 지역목록으로 최종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목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단위에서 시행되는 기록유산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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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를 비롯한 우리 기록물 3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삼국유사'와 '내방가사',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등 3건이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아태 지역목록으로 최종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목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단위에서 시행되는 기록유산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한국의 편액'과 2018년 '만인의 청원, 만인소' 2018년 '조선왕조 궁중현판'등 3건이 등재됐고 이번 등재로 총 6건이 됐습니다.

새로 목록에 오른 '삼국유사'는 일연스님이 고려 충렬왕 때인 1281년 편찬한 서적으로, 한반도 고대 신화를 비롯해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종합서입니다.

내방가사 '쌍벽가'


조선 후기 여성들이 창작한 문학 작품을 한글로 적은 '내방가사'도 지역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은 2007년 12월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류 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담은 문서와 사진, 간행물 등으로, 관련 기록물이 약 22만 2천 건에 달합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연합뉴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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