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子 허웅 진기명기 플레이에 “난 매번 하던 것” (당나귀 귀)

하수나 입력 2022. 11. 26. 16:56 수정 2022. 11. 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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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아들 허웅의 진기명기 플레이 칭찬에 "난 매번 하던 것"이라고 농구부심을 드러낸다.

27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 허웅 부자의 불꽃 튀는 부자지간 대결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수비수 3명을 순식간에 제치고 골을 넣는 허웅의 진기명기 플레이에 감탄한 전현무가 "전성기 때 허재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감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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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허재가 아들 허웅의 진기명기 플레이 칭찬에 “난 매번 하던 것”이라고 농구부심을 드러낸다. 

27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 허웅 부자의 불꽃 튀는 부자지간 대결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이날 구단주 허재는 아들 허웅이 뛰고 있는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투지를 불태웠고 허웅 또한 경기 전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비수 3명을 순식간에 제치고 골을 넣는 허웅의 진기명기 플레이에 감탄한 전현무가 “전성기 때 허재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감탄한다고. 이에 허재는 “저는 매번 하던 거죠”라고 답해 아들에게도 양보 못 하는 ‘농구부심’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부자지간 농구 맞대결 현장이 공개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7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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