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경남경찰청, 교통신속대응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차량 호위(에스코트)와 화물차 운전자의 야간 음주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교통경찰 신속대응팀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남경찰은 지난 23일부터 차량 호위 요청지 대응을 위해 도내 교통순찰차 47대와 교통싸이카 35대 중 하루평균 매일 순찰차 11대, 싸이카 2대로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진해신항 등 화물연대 파업 현장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은 지난 23일부터 차량 호위 요청지 대응을 위해 도내 교통순찰차 47대와 교통싸이카 35대 중 하루평균 매일 순찰차 11대, 싸이카 2대로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진해신항 등 화물연대 파업 현장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도경 암행순찰차 2대를 포함해 순찰차 9대를 투입해 진해신항 등 화물 파업현장 주변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활동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신속대응팀을 적극 활용해 화물연대 파업기간 중 화물운송 방해행위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자의 음주운전 예방 활동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은 딸' 추정됐던 소녀, '진짜' 나타나자 영상물 실종
- 청주서 발견된 안구 손상 믹스견…학대 용의자 오리무중
- 이상민 "野의원들 김건희에 과도한 관심, 짜증날 정도" [한판승부]
- '청담동 술자리' 역풍 맞는 민주당…김의겸 사퇴 '압박'
- 황희찬, 몸 만들기에 박차…가나전 출전 가능할까?
- 정부 규탄 '줄파업'…공공부문 비정규직 4만여명 총파업 결의
- 만원 넘던 배추…값 떨어지자 맘 돌리는 '김포족'
- '김치코인' 위믹스 상폐에 게임주까지 '휘청'…투자자들 "살 맛 안나"
- '오징어 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어텐션 뉴스]
- 與윤리위, '핼러윈은 현상' 박희영 용산구청장 징계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