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악플 고충 토로 "집에서 하는 게 뭐냐더라"

차유채 기자 2022. 11. 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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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장윤정은 능숙하게 어리굴젓 요리를 해낸 반면, 도경완은 요리를 하지 않고 장윤정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남편 도경완이 악성 댓글을 신경 쓰는 듯한 말을 하자 장윤정은 "(도경완은) 집에서 아이들 봐준다"며 두둔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완성된 요리를 직접 먹여줘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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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다 아는 맛!! 갓 담은 어리굴젓! with 배추&수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월동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고, 도경완은 "남편 겨울 용돈 챙겨주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윤정은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윤정은 어리굴젓 요리에 도전했다. 그는 "굴젓을 너무 좋아한다"며 "어려울 수 있지만 지난 시즌에도 먹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능숙하게 어리굴젓 요리를 해낸 반면, 도경완은 요리를 하지 않고 장윤정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도경완은 "자꾸 이런 모습이 나가니까 사람들이 '너는 집에서 뭐 하는 거냐'는 댓글을 달더라"며 "도대체 뭘 하길래 먹는 것도 얻어먹냐더라"고 털어놨다.

남편 도경완이 악성 댓글을 신경 쓰는 듯한 말을 하자 장윤정은 "(도경완은) 집에서 아이들 봐준다"며 두둔했다. 그리고는 "됐어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완성된 요리를 직접 먹여줘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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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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